
안녕하세요 세라 하우징 입니다.
귀농, 귀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원주택 시공시 조금 더 현명한 설계 조금더 정밀한 시공으로
꼭 비싼 자재가 아닌 좋은자재를 사용하여 건축비를 절감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 자 합니다.
귀농 귀촌 하시는데 조금이나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시간에 말씀드린 " 국민형 전원주택 " 도 그 중하나입니다.
이번시간에 말씀 드리는 창문의 경우 어떻게 설계하고 어떤 자재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평당 30만원 정도를 절감할수도 증가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쓰는 글들에 항상 많은 언쟁이 있습니다^^:
좋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싸고 좋은 전원주택이 탄생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전원주택에서의 창문의 중요성과 건축비의 관계는 먼저 시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패스 합니다~~~~~
오늘은 기밀성을 가지고 말씀 드려볼까합니다.
늘 공인된 기관에서 작성된 시험성적서를 보고 창문의 종류를 판단하다보니
문득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열관류값 2.037
기밀성 0.521
늘 이런 자료만 보셨죠 어렵습니다.

이거 알려면 또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주 무식한 방법으로 시험을 해 보았습니다.
회원님들이 편하게 이해 하실수있도록..........(시험 방법 에 대해서는 태클~~사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시험 성적서 테스트 하면 적게는 500만원에서 2천만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저도 엄청 큰 돈을투자 했습니다.
온도계 2개 3천원~~~~~~~~( 아 ~~~담배 한갑이 없어졌습니다ㅠㅠ)
시험 방법 또한 무식합니다.
시험장소는 세군데로 정했습니다.
일반창의 경우는
1. 문틈 사이
2.창문 중간
3. 그리고 실내
시스템 창은
1, 오픈 창문 주변( 전체가 다 오픈되는 큰창입니다)
2. 실내


보시는 것 처럼 시스템 창은 공기가 들어올만한 곳이 없습니다.

일반창호는 창문과 틀사이에 공간이 많기 때문에 외부 공기가 유입되게 됩니다.
일반 하이샤쉬는 내외부 22mm 페어글라스에 알골 가스를 주입한 경우 입니다.
보시는것처럼 일반 하이샤쉬는 창문과 후레임 사이로 미세하게 외부 공기가 유입되어
약2도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틈사이로 외부 의 찬공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온도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실내 온도는 19 도로 창 주변과의 온도 차이는 8 도 정도 입니다.
하부의 사진은 독일 시스템 창호이며 로이 삼중 유리로시공된 사진입니다.
시스템 창호는 잠금방식이 밀식하여 외부의 공기가 유입 되지 않습니다.
역시 기밀성이 좋습니다.
실내와의 온도 차이는 약 5도 정도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창과 시스템 창의 가격은 약 30-40% 정도 차이가 납니다.
일반창같은 경우에는 머리를 창문쪽으로 두고 자게 되면
찬 공기가 내려오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외부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창과 시스템 창의 실내 온도차는 4도 정도 차이를 보입니다.
결국 일반 창과 시스템창의 경우에 차별화 되는것은 기밀성 부분입니다.
시스템 창은 당겨서 강제로 밀착하여 잠그는 방식이고
일반창은 밀어서 닫는? 차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주도 같은 지방이나 태풍이 심하게 불때는 일반창의 경우 물이 들어오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설계할때 난방비를 줄인다고 창을 작게 수량도 적게 설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경 좋은 전원주택까지 와서 4개월의 겨울때문에 창을 작게 한다는건 너무 억울할것 같습니다
좋은 전경을 볼수가 없잖아요^^;
창을 적게 넣고 작게 넣은것 보다는 좋은 창을 사용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위에 보시는것처럼 시스템 창과 일반이중창의 실내 온도 차이는 창문과 실내 기준입니다.
집마다 난방 기준이 틀리기 때문에 창문과 실내온도를 기준했습니다.
이 두 주택의 공법과 단열은 동일 합니다.
단순하게 공사비 때문에 창문과 다르게 사용한 경우입니다.
시스템 창과 일반 이중창의 실내 온도 차이는 3도 정입니다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과연 실내 온도 3도를 올리려면 얼마의 연료비용이 들어갈까?
(계산하다가 변수가 너무 많아서 포기 했습니다)
3도를 지키기 위해 비싼 시스템 창을 꼭 써야만 하는것일까?
겨울철 길게 잡아 4개월 ?
3도를 올리기 위해 정말 시스템 창을 사용해야하나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일반창이 가지고 있는 단점 틈새와 창문의 온도를 줄인다면 3도를 지키는 방법이있다면
괜찮지 않을까?
그래서 이제품을 찾았습니다.


기존의 샤시가 가지고 있던 틈새를 막아 보기로 했습니다.
유리 두께 샤시 두께로만 보면 이중창이 시스템 창호한데
"꿀릴^^;"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공해 놓고 바빠서 온도를 재 보지 못햇습니다
하지만 위 데이터와
붙이고 나니 서늘한 바람의 느낌이 없다는 건축주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아마도 몇도는 지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돈을 싸들고 주택을 준비하시는 분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어렵게 안쓰고 안입고 모은 소중한 돈입니다.
여기 저기 시스템 창을 써야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집만 시스템 창을 안쓰면 괜시리 "찜찜해 " 하는 기분도 있겠죠.
열관류가 어떻고 빛의 투과가 어떻고 독일식 , 미국식, 한국식 시스템 등
너무 어려운 이야기만 난무합니다
한편에서는 패시브 하우스 에너지 제로 하우스 를 권장하면서
평당 500-800만원의 높은 공사비를들여 전원주택이나 , 단독주택 을 짓고 있으니
더욱더 혼란스럽고 고민스러울수있습니다.
설계하고 시공하는 제 입장도 마찬 가지입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꼭 드립니다.
겨울철 길면 4개월 (여름에는 문열어 환기 시키기 때문에 거론하지 않겠습니다.)입니다
준비된 예산안에서 창을 선택 하시면됩니다.
비싼것보다 좋은것을 찾아서 사용하시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창문은 모두 열려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버리라고 말씀드립니다
고정창과 환기창을 적당하게 사용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전경이 좋은곳에는 커다란 고정창을 만드세요 비용도 절감되고 고정창이기 때문에
기밀성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삼중로이 유리 써도 비용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덥지 않도록 환기창 바람이 통하는 길을 만들어 주시면됩니다.
내 집에 비싼 시스템창 메이커 시스템창 사용못했다고 해서
겨울에 추운 주택은 아니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오늘도 역시 판단을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 두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라 하우징 입니다.
귀농, 귀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원주택 시공시 조금 더 현명한 설계 조금더 정밀한 시공으로
꼭 비싼 자재가 아닌 좋은자재를 사용하여 건축비를 절감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 자 합니다.
귀농 귀촌 하시는데 조금이나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시간에 말씀드린 " 국민형 전원주택 " 도 그 중하나입니다.
이번시간에 말씀 드리는 창문의 경우 어떻게 설계하고 어떤 자재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평당 30만원 정도를 절감할수도 증가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쓰는 글들에 항상 많은 언쟁이 있습니다^^:
좋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싸고 좋은 전원주택이 탄생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전원주택에서의 창문의 중요성과 건축비의 관계는 먼저 시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패스 합니다~~~~~
오늘은 기밀성을 가지고 말씀 드려볼까합니다.
늘 공인된 기관에서 작성된 시험성적서를 보고 창문의 종류를 판단하다보니
문득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열관류값 2.037
기밀성 0.521
늘 이런 자료만 보셨죠 어렵습니다.
이거 알려면 또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주 무식한 방법으로 시험을 해 보았습니다.
회원님들이 편하게 이해 하실수있도록..........(시험 방법 에 대해서는 태클~~사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시험 성적서 테스트 하면 적게는 500만원에서 2천만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저도 엄청 큰 돈을투자 했습니다.
온도계 2개 3천원~~~~~~~~( 아 ~~~담배 한갑이 없어졌습니다ㅠㅠ)
시험 방법 또한 무식합니다.
시험장소는 세군데로 정했습니다.
일반창의 경우는
1. 문틈 사이
2.창문 중간
3. 그리고 실내
시스템 창은
1, 오픈 창문 주변( 전체가 다 오픈되는 큰창입니다)
2. 실내
보시는 것 처럼 시스템 창은 공기가 들어올만한 곳이 없습니다.
일반창호는 창문과 틀사이에 공간이 많기 때문에 외부 공기가 유입되게 됩니다.
일반 하이샤쉬는 내외부 22mm 페어글라스에 알골 가스를 주입한 경우 입니다.
보시는것처럼 일반 하이샤쉬는 창문과 후레임 사이로 미세하게 외부 공기가 유입되어
약2도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틈사이로 외부 의 찬공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온도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실내 온도는 19 도로 창 주변과의 온도 차이는 8 도 정도 입니다.
하부의 사진은 독일 시스템 창호이며 로이 삼중 유리로시공된 사진입니다.
시스템 창호는 잠금방식이 밀식하여 외부의 공기가 유입 되지 않습니다.
역시 기밀성이 좋습니다.
실내와의 온도 차이는 약 5도 정도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창과 시스템 창의 가격은 약 30-40% 정도 차이가 납니다.
일반창같은 경우에는 머리를 창문쪽으로 두고 자게 되면
찬 공기가 내려오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외부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창과 시스템 창의 실내 온도차는 4도 정도 차이를 보입니다.
결국 일반 창과 시스템창의 경우에 차별화 되는것은 기밀성 부분입니다.
시스템 창은 당겨서 강제로 밀착하여 잠그는 방식이고
일반창은 밀어서 닫는? 차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주도 같은 지방이나 태풍이 심하게 불때는 일반창의 경우 물이 들어오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설계할때 난방비를 줄인다고 창을 작게 수량도 적게 설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경 좋은 전원주택까지 와서 4개월의 겨울때문에 창을 작게 한다는건 너무 억울할것 같습니다
좋은 전경을 볼수가 없잖아요^^;
창을 적게 넣고 작게 넣은것 보다는 좋은 창을 사용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위에 보시는것처럼 시스템 창과 일반이중창의 실내 온도 차이는 창문과 실내 기준입니다.
집마다 난방 기준이 틀리기 때문에 창문과 실내온도를 기준했습니다.
이 두 주택의 공법과 단열은 동일 합니다.
단순하게 공사비 때문에 창문과 다르게 사용한 경우입니다.
시스템 창과 일반 이중창의 실내 온도 차이는 3도 정입니다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과연 실내 온도 3도를 올리려면 얼마의 연료비용이 들어갈까?
(계산하다가 변수가 너무 많아서 포기 했습니다)
3도를 지키기 위해 비싼 시스템 창을 꼭 써야만 하는것일까?
겨울철 길게 잡아 4개월 ?
3도를 올리기 위해 정말 시스템 창을 사용해야하나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일반창이 가지고 있는 단점 틈새와 창문의 온도를 줄인다면 3도를 지키는 방법이있다면
괜찮지 않을까?
그래서 이제품을 찾았습니다.
기존의 샤시가 가지고 있던 틈새를 막아 보기로 했습니다.
유리 두께 샤시 두께로만 보면 이중창이 시스템 창호한데
"꿀릴^^;"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공해 놓고 바빠서 온도를 재 보지 못햇습니다
하지만 위 데이터와
붙이고 나니 서늘한 바람의 느낌이 없다는 건축주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아마도 몇도는 지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돈을 싸들고 주택을 준비하시는 분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어렵게 안쓰고 안입고 모은 소중한 돈입니다.
여기 저기 시스템 창을 써야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집만 시스템 창을 안쓰면 괜시리 "찜찜해 " 하는 기분도 있겠죠.
열관류가 어떻고 빛의 투과가 어떻고 독일식 , 미국식, 한국식 시스템 등
너무 어려운 이야기만 난무합니다
한편에서는 패시브 하우스 에너지 제로 하우스 를 권장하면서
평당 500-800만원의 높은 공사비를들여 전원주택이나 , 단독주택 을 짓고 있으니
더욱더 혼란스럽고 고민스러울수있습니다.
설계하고 시공하는 제 입장도 마찬 가지입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꼭 드립니다.
겨울철 길면 4개월 (여름에는 문열어 환기 시키기 때문에 거론하지 않겠습니다.)입니다
준비된 예산안에서 창을 선택 하시면됩니다.
비싼것보다 좋은것을 찾아서 사용하시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창문은 모두 열려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버리라고 말씀드립니다
고정창과 환기창을 적당하게 사용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전경이 좋은곳에는 커다란 고정창을 만드세요 비용도 절감되고 고정창이기 때문에
기밀성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삼중로이 유리 써도 비용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덥지 않도록 환기창 바람이 통하는 길을 만들어 주시면됩니다.
내 집에 비싼 시스템창 메이커 시스템창 사용못했다고 해서
겨울에 추운 주택은 아니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오늘도 역시 판단을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 두겠습니다.